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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알기 쉽게, 알고 싶게! 경기도, 기본소득 콘텐츠 공모전 4월 14일까지 접수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김민후 기자 mh060617@naver.com 2019.04.02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 인공지능(AI)을 갖춘 로봇과 같은 시스템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그럴 경우 실업과 일자리 위기 등이 찾아오면서 빈곤과 양극화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모든 개인에게 지급하는 소득이다. 현재 핀란드, 네덜란드, 인도, 미국 알래스카 등에서는 기본소득을 준비하고 있거나 시행 중이다. 기자는 기본소득이라는 말만 들어 봤을 뿐 정확한 내용을 몰랐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굉장한 흥미를 느꼈고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기.. 2023. 1. 25.
“어머님, GSEEK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GSEEK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김민후 기자 mh060617@naver.com 2019.03.19 14:51 경기도에서 제작한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사이트가 있다. 바로 ‘GSEEK지식)’(https://www.gseek.kr)이다. G-SEEK은 G-MOOC에서 출발했는데, 여기서 G는 경기도를 뜻하고,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대중 온라인 공개 수업을 의미한다. GSEEK은 경기도민뿐 아니라 누구나 학습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수강인원의 제한이 없이 웹이나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어 시간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GSEEK 사이트의 구성을 보면 학습, 트렌드&토픽, 지식알림, 지원센터로 나뉘어 있다. .. 2023. 1. 25.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폐기물 불법 소각 경기도 청소년기자단 김민후 기자 mh060617@naver.com 2019.02.22 15:45 도깨비 매연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선동초등학교 학생들이다. 2월 3일 SBS 8시 뉴스 “뻔히 보고도 못 잡는 ‘도깨비 매연’… 1급 발암물질 풀풀”에도 방송된 도깨비 매연 때문에 선동초의 학생들은 2018년 7월부터 불쾌함을 느끼고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광주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다르게 불법 소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시에는 불법 소각 관리대상인 곳만 1700여 개가 넘는다. 이 중에는 작은 가구공장이 많기 때문에 MDF 폐기물 소각이 문제이다. MDF란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서 가공한 목재로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다. MDF.. 2023. 1. 25.
완벽한 아이 팔아요. 완벽한 아이를 원하는 엄마.. 매 순간 나일지 모른다. 아이 상황과 마음을 보지 못한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길 수없이 말한다. 나 또한 완벽하지 않으면서 어느날 축복처럼 찾아오는 아이 내가 원하는대로 만드는 아이가 아닌 엄마라는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하늘의 선물이다. 2023. 1. 25.
그래도 괜찮은 하루..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베니'가 있어 괜찮아! 들리지 않아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했던 그녀. 조금씩 자신의 그림을 베니를 알리던 소녀는 어느 날 청천벽력의 소식을 다시금 접한다. ‘망망색소변성증’이라는 병과 함께 점점 시야가 좁아져 결국에는 시력을 잃게 되는 병이다. 절망 속에서도 작은 희망 하나를 발견하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소녀는 눈이 보이는 그 날까지 꼭 해야 하는 ‘버킷리스트’를 적었다. ....엄마에게 미역국 끓여드리기, 소개팅 해보기, 헤어진 친구 찾기, 운전면허증 따기, 가족여행 가기 같은 소박한 일상들.. '아프고 힘들었지만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전부 저에게는 선물이었어요. 하루하루가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거든요.' 부족하지만 그 속에서 행복를 찾는 이야기^^ 아이들.. 2023. 1. 25.
70세 사망법안.. 『70세 사망법안, 가결』 (글 : 가키야 미우) 가정주부, 직장인, 비정규직, 취준생, 그리고 고령화를 비롯한 일본 사회의 갖은 사회문제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가키야 미우의 소설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내용의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되고, 지극히 평범한 도요코 가족의 일상에도 이 법안이 들어온다. 정신은 정정하게 살아 있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시어머니를 집에서 돌보고 있는 도요코. 남편은 남은 인생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 조기 퇴직하고 세계 여행을 떠나고, 딸은 훌쩍 독립해 버렸고, 아들은 은둔형 외톨이다. 10여 년째 시어머니를 돌보던 도요코는 고작 2년 밖에 남지 않은 70세 사망법안의 시행을 기다릴 수 없게 되고, 며느리이며 아내이자 엄마인 역할로서의 자신에서,..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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