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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사이드저널59

[황소제]2024년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책 설계자' 황소제 의원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황소제 의원의 쉼 없는 발걸음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경기도 광주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황소제 시의원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Q.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신가요?여러 활동 중에서도 고령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정책 확대를 촉구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2월, 제306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며 시의 주거정책이 주로 청년층에 집중되어 있어 고령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죠. 이를 통해 고령층과 취약계층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 2024. 12. 30.
[경광주꽃] 마을 벽화와 함께하는 오감 만족 ‘우리 함께 축제’ -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마을 축제- 안전사각지대에서 벽화와 웃음소리로 채워진 ‘걷고 싶은 골목길’로 변신  지난 26일, 광주시 도척면 노곡로 46 일대에서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함께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광주꽃 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축제는 광일중학교 ‘비바체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걱정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채워져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 축제에는 미얀마,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 2024. 10. 27.
[경광주꽃]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척면,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로 하나 되다. ◦ 경광주꽃마을공동체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 마을 축제로 발전 ◦ 다문화 가정 참여로 활기 불어넣은 도척면 벽화 프로젝트 경광주꽃마을공동체 주최로 광주시 도척면 노곡로 46 일대에 진행되고 있는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와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이 사업은 2024 경기도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역 내 초고령화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마을의 골목길 벽면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 벽화 작업은 단순히 미적 작업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를 위한 마을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매월 200명이상의 외국인이 유입.. 2024. 10. 15.
[퇴촌 토마토 축제] 토마토 거리 축제 동참하세요! - 6월 14일 ~ 16일(3일)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 퇴촌면 광동로 일원 개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와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광주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토마토로 붉게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라는 주제로 기존 축제와 달리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축제 형식으로 준비했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관람객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의 창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토마토축제와 더불어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와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여는 등 퇴촌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 축제 전부터 붐업 분위기 형성.. 2024. 6. 4.
새로 넓히는 도로, 전봇대가 왜? - 초월읍 쌍동리 일대 도로 공사 가운데 기존 전봇대 불편- 도곡초, 초월중 통학로 안전 보장 호소 최근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일대 도로 공사가 한참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넓힌 도로 가운데 기존 전봇대가 있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이곳은 6월 ‘힐스테이트 초월역’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공사 차량으로 인한 통행 혼잡과 더불어 학생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1097세대의 입주가 되면 교통 혼잡과 이 구간을 지나는 도곡초등학교와 초월중학교 학생들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광주시는 먼 통학 거리와 불안전한 통학로로 통학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이에 맞춰 새로 넓힌 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 전봇대가 있어 넓힌 도로는 편의를 상실하고 있다.초월중학교와.. 2024. 5. 30.
국제 문화도시 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기대한다. 올해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2024학년도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157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6163개 초등학교 중 2.5%에 해당한다. 입학생 수는 올해 입학 대상자와 전년도 취학의무 유예자, 조기 입학 신청자, 외국인 학생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이다.​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 없는 학교는 전북지역이 3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20곳, 충남 14곳, 경남 12곳, 충북 8곳, 인천 5곳, 경기·제주 각각 4곳, 대구 3곳, 부산 1곳 순이다.​2024~2029년학생수 추계 자료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는 앞으로 꾸준히 줄어 2026년에는 29만 686명으로 30명만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에 교육부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발전특구인..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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