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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10

선동초에는 영화관이 있다!없다! 선동초등학교 체육관 쉼터 영화관 '인사이드아웃 ' 상영 선동초 3학년 이연주 지난 24일 선동초등학교 체육관 쉼터에서 영화 상영을 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장애인 교육으로 인사이드아웃 DVD 구입을 하면서 전교생이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을 준비한 노경진(참꽃반) 선생님은 "선동초 친구들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는 것을 보며 이렇게 같이하는 활동을 더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화를 본 학생은 "더운 날 밖에 있지 않고 체육관에 시원하게 영화를 보니 좋았고, 간식까지 나눠주어 더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보고, 멀리 가지 않아도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선동초에 더 많은 영화가 상영되길 기대한다. 2023. 4. 25.
스쿨버스 탑승 시 이용하는 체육관 쉼터! 5학년 이미진 지난 2022년 새로운 김해연 교장 선생님이 오면서 체육관 쉼터가 생겼다. 쉼터는 학교가 끝난 후 스쿨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학생들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은 선동초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을 기다리는 학부모, 스쿨버스 안전 할머니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한다. 또한, 체육관 쉼터는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외에도 심심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는 스카이콩콩도 있다. 쉼터를 이용한 5학년 김민혁 학생은 "쉼터가 없을 때는 앉아 있거나 가방 놓을 곳도 없고, 춥거나 더울 때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쉼터가 생겨서 너무 좋다. 쉬는 의자도 푹신푹신해서 좋다." 이어 "핸드폰도 없어서 오래 앉아 있으면 심심한데 스카이콩콩도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작은 학교이지만 학교에 학생들이 쉴 곳이 여러 곳에 생.. 2023. 4. 13.
쉬는 시간 이용하자! 중간 계단 쉼터! 3학년 정슬민 지난 3월 선동초등학교에 '중간 계단 쉼터'가 생겼다. 쉼터는 핸드폰 충전기, 나무의자, 블루투스 등이 있다, 1층에서 있는 쉼터는 저학년을 위한 쉼터이고, 2층은 고학년을 위한 쉼터이다. 쉼터를 이용한 3학년 이연주 학생은 "핸드폰 충전도 되고, 쉼터에 앉아서 잠깐 휴식도 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다." 이어 또 다른 학생은 "다 좋은데 나무 의자 크기가 작아서 좀더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학교 여러 곳에 생긴 쉼터로 선동초 학생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기 기대한다. 2023. 4. 12.
선동초 학생이라면 '다함께꿈터'로~ 5학년 김민혁 지난 3월부터 학부모가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다함께꿈터'가 시작되었다. 다함께꿈터는 일본인 학부모가 알려주는 일본어 수업과 미술를 전공한 학부모가 하는 미술수업, 키즈 스트레칭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선동초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스쿨버스 타기 전까지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다함께꿈터를 이용한 이미진 학생은 '방과후수업 기다리는 빈 시간을 활용하기 좋고, 여러 가지 수업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인 학부모가 만든 수업은 또 무엇이 생길지 기대가 된다. 2023. 4. 12.
선동에만 있는 특별한 '양심스토어' 3학년 조원 선동초등학교에는 양심스토어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학교 수업 준비물 창고이다. 양심스토어 이용은 선동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지난 2022년 할로윈 때는 양심스토어에서 다트, 페이스 페인팅 등 할로윈 행사도 진행되었다. 양심스토어를 이용한 학생은 “양심스토어는 평소에 학교에서 필요한 학습준비물이 모두 다 있어 좋고,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새로운 공간이 되는 것 같아 좋다.”라고 말했다. 보물 창고 같은 양심스토어가 선동초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2023. 4. 12.
[경기인사이드저널]학부모가 함께하는 선동초 방과후학교 ‘다함께꿈터’ 선동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돌봄 연계형 방과후학교인 ‘다함께꿈터’을 운영하고 있다. ​ 다함께꿈터 공간은 기존 영어실이었던 공간을 선동초(김해연)교장이 학부모회에 지원하면서 ‘다함께꿈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다함께꿈터에서는 매일 다른 수업을 통해 아이들 돌봄뿐 아니라 흥미를 끄는 수업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교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선동초 학부모회는 다문화 가정의 특색을 살려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그림책으로 배우는 일본어’ 수업이 개설되었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폼롤러를 이용한 근육 이완 활동과 매트 스트레칭 활동 프로그램으로 ‘키즈 요가’ 와 아이들의 창의력과 미술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기초 드로잉 구 그리기,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한 다양한 면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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