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우리 아름다운 문화유산 도자기

경기도 문화유산 –광주 조선백자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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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볼 수가 없다. 그래서 경기도는 직접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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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https://gnews.gg.go.kr/news/news_tv.do?s_code=C070) 도정홍보영상에 경기도 12곳의 문화유산 영상이 있다.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 광주 조선백자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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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는 옛날부터 도자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흙이 나오며 나무와 물이 풍부했다고 한다. 또한 서울과 가까워 운반의 편리성으로 인해 1752년 궁중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의 분원으로 지정됐고, 이후 130여 년 동안 285개소의 가마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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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는 여러 계층의 필요에 따라 도자기의 모양과 무늬가 다양해졌으며 청화백자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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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자기는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 수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6년 연속 대상을 받을 만큼 명품 도자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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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운 역사의 흔적은 상번천요지보호각에 옛 조상들이 만들던 도자기 가마터가 잘 보존되어 있고, 전시관도 있다.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광주 상번천 요지(가마) 보호각

* 주소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해공로 91

* 이용시간 : 여름 3월~10월 09:00~ 17:30, 겨울 11월~2월 09:00~ 17:00

* 관람료 무료 ( 단 금요일, 토요일 개관시간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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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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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도자기를 보고 느끼고 싶다면 곤지암에 있는 경기도자기박물관에 가보자. 청자와 백자와 근·현대의 도자기까지 다양한 도자기들이 있다.

경기도자박물관에는 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 조각공원, 도자기를 굽는 전통가마, 한국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유산도 보고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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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도자기를 살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리고 각종 행사를 하는 공연장도 있고, 간편 음식을 파는 토야 매점도 있다. 토야는 경기도자박물관의 캐릭터이다. 또한 실내에 예쁜 도자기들을 장식한 카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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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 이용 정보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 이용시간 : 09:00~18:00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 관람료 개인 : 성인 3000원, 초중고생·현역군인·경기도민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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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은 영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문화유산들을 하루빨리 가족들과 나들이하며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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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꿈나무기자단 김수민 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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