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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사이드저널/정치

[황소제]2024년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책 설계자' 황소제 의원 이야기

by 민영미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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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황소제 의원의 쉼 없는 발걸음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경기도 광주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황소제 시의원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러 활동 중에서도 고령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정책 확대를 촉구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2월, 제306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며 시의 주거정책이 주로 청년층에 집중되어 있어 고령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죠. 이를 통해 고령층과 취약계층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Q.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도로 안전은 늘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포트홀 문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소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들이 걱정 없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는 기존 차량 화재와 달리 진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과 대처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런 다양한 방면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시각장애인을 위한 조례도 발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보도점자블록 설치와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해, 시각장애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작은 변화일 수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쌓여 모두가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겠습니다.

 

Q. "광주시를 시민 중심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인가요?“

제 정치적 목표는 광주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전략은 ‘소통과 협력’입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야말로 시민 중심 도시의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고령층, 소외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강화하고, 이러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교통, 환경, 복지 분야에서 시민들의 요구를 균형 있게 반영하며,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의 디테일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Q.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2024년은 변화와 도전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 광주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이 있었기에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주시의 발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황소제 의원은 고령층, 소외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광주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책 설계자 황소제 의원이 만들어갈 더 나은 광주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http://www.kij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644

 

2024년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책 설계자' 황소제 의원 이야기 - 경기인사이드저널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경기도 광주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황소제 시의원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의 따뜻한 시선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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