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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사이드저널/사회

새로 넓히는 도로, 전봇대가 왜?

by 민영미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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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읍 쌍동리 일대 도로 공사 가운데 기존 전봇대 불편

- 도곡초, 초월중 통학로 안전 보장 호소

 

최근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일대 도로 공사가 한참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넓힌 도로 가운데 기존 전봇대가 있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곳은 6월 ‘힐스테이트 초월역’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공사 차량으로 인한 통행 혼잡과 더불어 학생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1097세대의 입주가 되면 교통 혼잡과 이 구간을 지나는 도곡초등학교와 초월중학교 학생들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광주시는 먼 통학 거리와 불안전한 통학로로 통학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이에 맞춰 새로 넓힌 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 전봇대가 있어 넓힌 도로는 편의를 상실하고 있다.

초월중학교와 도곡초등학교 아이를 둔 학부모는 “아파트 공사 때문에 도보로 통학하기도 위험하고, 차량으로 등교하려면 교통 혼잡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있어 너무 불편하다.” 이어 “도로 확장하기에 좀 나아지나 했더니 기존 전봇대가 있어 어차피 똑같아 더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초월읍 도곡초등학교와 초월중학교 주변은 아파트 공사하기 전부터 통학로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단골 장소이다. 이곳을 지나는 학생들 보면 지금까지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로 위태롭다.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가 주민들에는 편의를 학생들에게는 안전을 보장해 주길 기대한다.

 

https://www.kij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84

 

새로 넓히는 도로, 전봇대가 왜? - 경기인사이드저널

최근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일대 도로 공사가 한참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넓힌 도로 가운데 기존 전봇대가 있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이곳은 6월 ‘힐스테이드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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