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갑 함경우]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중앙무대 24년 경험으로 경기도 노른자 조성"

- 광주 만성적 교통난 해소, 삶의 질, 규제 해결을 위해 출마
- 집권 여당이 검증하고 대통령이 신뢰하며 경기도 리더들이 인정한 후보
- 광주를 확 바꿀 메가 공약 유튜브, SNS 활용 발표 예정

올 4월, 22대 총선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함 예비후보는 "24년간 중앙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치겠다."면서 "각종 개발 비리와 규제로 얼룩진 도시라는 광주의 오명을 지우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어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어 광주시민의 고통 같은 교통 개선을 강조하며 ▲태전지구를 비롯한 광주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 광주-성남 간 도로 확장 및 위례삼동선 예타 통과, ▲GTX광주 연장, 경강선 연장 등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한 철도 인프라 확충,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광주 역세권 개발, ▲광주 4대 대표 규제 개선 등을 약속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능력 있는 함 후보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걸 입증하듯 지역주민 1,000여 명을 포함해 김은혜 前 홍보수석, 김학용, 송석준, 김성원 등 경기도 국민의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해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소식에 참여한 의원들은 함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함 후보는 집권 여당이 검증하고, 대통령이 신뢰하며, 경기도 리더들이 인정하는 후보"라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권성동 前 원내대표,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박진 前 외교통상부 장관, 박수영 前 여의도연구원장, 안철수 의원, 박성민 의원 등이 동영상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

한편, ‘'여당 험지'로 꼽히는 광주갑에 출마한 함경우 예비후보는 2000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로 입사해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근보좌역,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비서실장,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당의 ‘전체 조직’을 관장하는 핵심 보직인 조직부총장(사무부총장)을 맡을 만큼 대표적인 당내 핵심 인사로 꼽힌다.

​

함 예비후보는 “광주를 확 바꿀 메가 공약을 앞으로 차례대로 발표할 예정이며,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앙무대 24년 경험으로 경기도 노른자 조성" 광주갑 함경우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 광주시 < 지역소식 < 기사본문 - 경기인사이드저널 (kijnews.com)

"중앙무대 24년 경험으로 경기도 노른자 조성" 광주갑 함경우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 경기인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