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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행 나들이/경기도

잊을 수 없는 역사.....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by 민영미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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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

 

여기 이곳,
잊을 수 없는 역사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은 역사관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듯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할머니들의 동상만이 있는 듯했다. 잊지 말아야할 역사이지만 우리는 지금의 현재를 살아가기에 위해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반성이 된다.

제 1전시공간 : 역사의 장

- 비통의 장에는 일본군 성노예제 시작, 즉 일본군의 '위안부'제도의 시대적 상황과 성립 배경과 함께 현재까지의 공간

 

제 2전시공간 : 증언의 장

-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일본군이 만든 위안소의 위치와 위안소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잔혹함을 보여준다.

 

제 3전시공간 : 체험의 장

-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은 피해자 증언에 의해 만들어진 위안소 모형, 피해자 할머니의 증언은 당시 그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준다.

 

제 4전시공간 : 기록의 장

- 1991년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이 증언을 시작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세상에 외침을 시작하다.

제 5전시공간 : 고발의 장

- 일본군 성노예제에 대한 일본의 대응과 무관심, 이에 대한 부인 등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 피해자들의 다양한 법적 대응이 기록되어 있다.

외부 전시공간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031-768-0064)
  • 성인 5천원 / 초중고 3천원
  • 휴관  :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일정 1 페이지 | 나눔의 집 (nanum.org))
    개관시간 :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6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5시
  • 무료적용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미취학아동 / 만 65세 이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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