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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고등학교는 지난 4월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네에게 가는 프로젝트 달달한 초코맘' 동아리를 모집하여 운영중이다.
'달달한 초코맘'은 학부모가 직접 만든 코바늘 네잎클로버를 초월고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아이들을 향한 마음으로 학부모 참여를 높이고 학부모 재능 나눔 활성화로 인해 학부모 간 소통과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초월고 학부모회장 전영주는 "우리 아이들의 99%의 노력에 1%의 행운을 채워주기 위한 마음을 담아 코바늘로 네잎클로버를 만들어 나눠주고 싶었다. 천 개라는 큰 목표를 세웠지만, 아이들을 위한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달달한 초코맘' 학부모 재능 기부 동아리 활동으로 초월고 학생들이 원하는 입시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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