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존감] 초등생의 진짜 속마음

 

초등생의 진짜 속마음💗💗

-엄마들이 보는 아이의 모습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김선호 지음 / 한겨레출판

엄마 시무 10조

 

🔖p16. 자존감은 누군가 나를 향해 달려왔던 기억만으로 충분히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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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내면의 충족감은 어디 가서 말 잘하고, 기죽지 않고, 큰소리치는 데서 오는게 아닙니다.

조용하지만 바위처럼 그 자리에 듬직하게 있는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p88. “네가 있어 참 좋구나.”

이 작은 선언이 아이들을 존재감 있는 주체로 변모하게 해줍니다.

 

 

🔖p93. 아이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면 최대한 자주 얼굴을 마주하십시오.

말보다 훨씬 더 빨리 알 수 있습니다.

 

🔖p110. “자존감은 성실한 만큼만 높아집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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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2. 엄마의 마흔 자리 옆에 사춘기 자녀가 서 있지 않게 하는 것이 아빠의 책무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아이의 사춘기는 아픈 엄마에게 종속됩니다.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아빠는 남은 50년을 혼자인 듯 보내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p132. “부모의 행복과 불행은 아이에게 전염됩니다.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p185.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은 언제 낚일지 모르는 큰 물고기를 기다리는 심정이 있어야 생깁니다.

 

🔖p217. “정말 아이를 인격적으로 존중한다면,

칭찬만으로 끝내지 말고 감각으로 만져지는 보상을 아낌없이 자주 제공하십시오.

소리 지르지 않아도 아이가 바뀔 겁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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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5.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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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작가의 심리 분석을 통한 명확한 부모 지침서

엄마 시무 10조를 마음에 담고 아이가 자아 욕망을 감춘 채 어른이 되는 일은 없도록

나 또한 엄마가 아닌 어른이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