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한국홍보자료 찾기

2018년 초6

① 내가 찾은 한국홍보사이트 이름과 주소(URL):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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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위 사이트 소개하고 이 사이트를 선정한 이유도 말해봅시다.

사람들은 독립기념관하면 그저 일제강점기 시대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안 독립기념관을 가 보니 인류의 첫 시작부터 지금의 현대사까지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IMF와 같은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힘이 없었던 시대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지금과 과거에 가난하고 힘없게만 살지 않았다는 것을 외국인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이 사이트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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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위 사이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을 소개해봅시다. (한글로 작성)

약 50만년 전 한반도에 구석기 문화가 시작된 후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를 거쳐 우리 민족은 유구한 역사를 이어 오면서 한민족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외침이 있었으나 단결된 힘으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습니다. 변화의 물결이 들이 닥쳤던 개항기와 근대적인 자주독립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개혁기를 지나 우리 민족의 긴역사가 일제의 침략으로 단절되고 국권을 상실한 일제강점기 당시의 시련을 겪었고 또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주변국의 역사 왜곡되고 있습니다.

일제에 항거해 전국 각 지역에서 양반 유생을 중심으로 전개된 전기와 중기, 후기 의병전쟁이 일어 났으며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비롯해 을사늑약 이후 국권 회복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 매국노와 침략자들을 처단하는 의사와 열사들의 투쟁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조국 독립을 되찾기 위해 만저우 지역을 근거로 일제와 무장투쟁을 벌인 독립군의 활동과 개인 또는 단체를 이루어 일제의 침략 기관과 주요 인물을 처단한 의열투쟁, 그리고 중국 관내에서 조직되어 활동한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일제의 만족말살정책에 맞서 전개된 국학수호운동, 민족교육 등과 학생*여성*노동자*농민 등 다양한 세력이 주체로 참여한 민족독립운동, 독립운동의 중추기관이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도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합쳐 조국광복을 맞이했고, 그 원동력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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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내 고장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소개해봅시다.

저의 고장 경기도 광주는 매년 4월에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는 조선시대 왕실도자기를 제작하던 광주에서 열리는 도자기축제입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는 400여 년 간 왕실에 진상되었고, 이 일대에서 약 220여 개소의 가마터가 발견될 정도로 조선백자의 연구와 생산의 중심이 되었던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리기 위하여 축제가 기획되었고 임금에게 진상하던 우수한 도자기라는 의미에서 축제의 명칭을 '광주왕실도자기축제'라고 하였습니다. 1467년(세조 13) 광주에 사옹원의 분원이 설치된 후 1884년(고종 21) 민영화되기까지 약 400여 년 간 선조들의 혼이 담긴 우수한 자기가 생산되었습니다. 《경국대전》에는 사옹원의 분원 사기장이 380명이나 되었으며 인조 3년 7월의 기록에는 2명씩의 봉족이 있어 1,440명이 어기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되어 있어 당시 분원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주백자의 명성은 광주에 분원이 들어서기 전인 세종 때부터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당시 중국 명나라의 황제나 사신에게 백자를 만들어 진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축제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해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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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한국홍보자료 모으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이 할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해 주어도 좋을 장소와 축제가 많은데 외국까지 널리 퍼지지 못한것과 가난하고 힘이 없었던 우리나라만 기억하는 외국인이 있는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사이버 외교관을 통해 우리 고장,우리나라의 멋진 장소와 축제를 외국인에게 알리고 힘없고 가난한 대한민국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발전하려는 의지가 강한 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