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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사이드저널/사회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입니다.

by 민영미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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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빌려 쓰는 지구! 지구의 자원은 무한할 것 같지만 한정되어 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구의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이 과정에서 우리 인간은 지구의 아픔 따윈 생각하지 않고, 쓰고 버려 왔다.

2022년 8월, 우리나라에서는 115년 만의 폭우로 수도권 전역에 어마어마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남역 일대와 2호선과 신분당선 역이 침수되었고, 인명피해와 함께 3천여 대의 자동차가 침수되었다.

파키스탄은 이상기후로 51‘C 기록을 세웠으며 불볕더위 속에 콜레라 2,400명이 감염되었다. 세계 곳곳은 물 부족, 대규모 정전, 대형화재, 산불 등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그뿐이겠는가 기록적 폭우로 재산상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우리의 편리한 삶을 위해 무작위로 버린 폐기물은 땅과 물을 오염시켰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상 변화가 생겼다. 지구는 우리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수없이 보내고 있다.

지금의 지구는 우리에게 살려달라고, 아니 함께 살아가자고 말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구를 사랑하는 길에 《경기인사이드저널》에서 『환경 이야기』 코너를 신설하여 환경 기자를 모시려고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나가는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지구를 사랑하고 미래를 지켜줄 당신의 연락을 기다립니다.(Kijnews2020@naver.com)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입니다. < 환경이야기 < 기사본문 - 경기인사이드저널 (ki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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