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광주꽃] 마을 벽화와 함께하는 오감 만족 ‘우리 함께 축제’
-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마을 축제- 안전사각지대에서 벽화와 웃음소리로 채워진 ‘걷고 싶은 골목길’로 변신 지난 26일, 광주시 도척면 노곡로 46 일대에서 ‘추억으로 가는 무지개’ 벽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함께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광주꽃 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축제는 광일중학교 ‘비바체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걱정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채워져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 축제에는 미얀마,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