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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서울 도심 말고는 트리를 보기가 힘들다.
거기에 더해 크리스마스카드를 쓰거나,
받아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각자 살아가기 바쁘다 보니 마음을 전하는 것조차 잊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싶다.
특별함을 잊고 살아가는 매일 똑같은 하루인 크리스마스
길을 걷다 무심코 받은 작은 종이
이건 카드인가? 명함인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한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라고 상기시켜 준 카드 한 장😁
어쩌면 힘들고 지친 나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요.
광주가 먼저 행복을 빌어줄께요...
라고 작은 응원을 보내주는 건 아닐까....
정치도 정치인도 잘 모르지만
예전엔 으~른의 색으로 알고 있던 국민의 힘!
BUT!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색을 가진 국민의 힘,
함경우가 궁금해졌다.
이런 새로운 시도의 바람이
광주가 변화되길 바라는 내 마음을 UP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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