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와 여행 나들이/그 외 지역

[인생샷 명소]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by 민영미 2023. 2. 22.
300x250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밖은 춥고 미세먼지가 걱정돼서 고민하고 있다면 세종시 국립수목원에 가보자.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에 무료 주차를 하고 입장은 다둥이 할인을 받아 무료 입장했다.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 무료대상자: 만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수급자, 숲사랑지도원, 숲사랑지도위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 국군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국군의 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날 입장하는 어린이 등
  • 할인대상자 : 지역 주민(세종특별자치시), 다문화가정,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간회원 등 (입장료 50% 할인) 

사계절전시온실은 우리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식물과 열대식물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식물 종다양성(species diversity)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특별히 식물을 중심으로 한 주제별 기획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만나 문화를 생성하고 교류하는 공간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가 된 사계절전시온실(최고 높이 32m, 총면적 9,815.16 ㎡)의 모양은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3 수성(꽃잎)을 형상화해서 다자인 한 것으로 지중해전시온실, 열대전시온실, 특별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식물 전시원에는 물병나무, 올리브, 대추야자, 부겐빌레아 등 228종 1,960본을, 열대식물전시원은 5.5.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나무 등 437종 6,724본을 관찰할 수 있다. 

사계절온실은 입구부터 찍는 모든 곳이 인생샷이다. 

실내가 아니어도 실외에도 계절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인생샷을 찍다 보니 배가 고픈데 식당을 찾아 밖으로 나가는 건 번거롭고 해서 방문자센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사계절전시온실 전망대에서 본 방문자센터

산채비빔밥, 제육덮밥, 우동, 짜장면, 돈가스, 탕수육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격도 1만 원 미만으로 착하고 맛도 괜찮아서 멀리 가지 않고 점심으로 괜찮다.
 

사계절전시온실 카페

 밥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시러 사계절전시온실로 다시 와서 엄마는 커피를 아이들은 카페 옆 이마트 24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구경했다.

온실 2층 '빅마우스' 촬영했던 자리에 한 컷~
 
다양한 식물 보는 재미와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곳 이번 주말 국립세종수목원 어때요^^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이 행복한 수목원

www.sjna.or.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