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밖은 춥고 미세먼지가 걱정돼서 고민하고 있다면 세종시 국립수목원에 가보자.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에 무료 주차를 하고 입장은 다둥이 할인을 받아 무료 입장했다.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 무료대상자: 만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수급자, 숲사랑지도원, 숲사랑지도위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 국군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국군의 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날 입장하는 어린이 등
- 할인대상자 : 지역 주민(세종특별자치시), 다문화가정,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간회원 등 (입장료 50% 할인)
사계절전시온실은 우리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식물과 열대식물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식물 종다양성(species diversity)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특별히 식물을 중심으로 한 주제별 기획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만나 문화를 생성하고 교류하는 공간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가 된 사계절전시온실(최고 높이 32m, 총면적 9,815.16 ㎡)의 모양은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3 수성(꽃잎)을 형상화해서 다자인 한 것으로 지중해전시온실, 열대전시온실, 특별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식물 전시원에는 물병나무, 올리브, 대추야자, 부겐빌레아 등 228종 1,960본을, 열대식물전시원은 5.5.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나무 등 437종 6,724본을 관찰할 수 있다.
사계절온실은 입구부터 찍는 모든 곳이 인생샷이다.
실내가 아니어도 실외에도 계절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인생샷을 찍다 보니 배가 고픈데 식당을 찾아 밖으로 나가는 건 번거롭고 해서 방문자센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산채비빔밥, 제육덮밥, 우동, 짜장면, 돈가스, 탕수육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격도 1만 원 미만으로 착하고 맛도 괜찮아서 멀리 가지 않고 점심으로 괜찮다.
밥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시러 사계절전시온실로 다시 와서 엄마는 커피를 아이들은 카페 옆 이마트 24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구경했다.
온실 2층 '빅마우스' 촬영했던 자리에 한 컷~
다양한 식물 보는 재미와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곳 이번 주말 국립세종수목원 어때요^^
국립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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