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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사이드저널/사회

Don't worry!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무료야!

by 민영미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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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이러스는 소아병원 감염증 중 하나로,

소아에서 설사와 구토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으로는 경구용 백신인 로타텍(5가)과 로타릭스(1가)가 있다.

로타텍은 생후 2,4,6개월 3회 접종이며, 로타릭스보다 항원 갯수가 많다.

로타릭스는 생후 2,4개월 2회 접종이며, 로타텍보다 항체가 빠르게 생성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2023년 3월 이전까지는

가장 저렴한 곳은 1회 40,000원에서 가장 비싼 곳은 150,000원 이었다.

한참 돈이 많이 들어가는 아기 엄마들에게

예방접종 비용은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다.

돈 걱정은 이제 그만!

2023년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6개월 영아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된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고자 하는 경우,

각 지역의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무료접종하자!


로타바이러스는 어떻게 전파되나요?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건이나 음식물, 호흡기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의 증상은?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난다.

5세까지 대부분의 소아는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심한 증상은 주로 4~36개월 연령의 소아에게 일어난다. 신생아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가 심한 증상 발생을 예방하여 이 시기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게 나타난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의 치료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설사나 구토, 발열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의 불균형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수액보충이나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대증요법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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